완성품 나무를 사다 놓는 것과 장고항 등대카페처럼 현장에서 수형을 잡는 제작 시공은 뭐가 다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완성품 나무는 나무에 공간을 맞춰야 하고 제작 시공은 공간에 나무를 맞춥니다. 조화닷컴은 장고항 등대카페에서 플랜터 규격과 천장 높이에 맞춰 목대에 가지와 잎을 조합 제작한 뒤, 현장에서 우물천장 간접조명 라인을 피해 수형을 잡아 가지를 사방으로 펼쳤어요.
기성 완성품으로는 나올 수 없는, 그 공간만의 수형이 제작 시공의 차이입니다.
장고항 등대카페 — 천장과 조명에 맞춰 가지를 펼친 맞춤 제작 느티나무
완성품 나무의 한계
만들어진 나무를 사다 놓는 방식에는 넘기 어려운 벽이 있어요.
- 규격이 공간과 안 맞아요. 천장이 낮으면 가지가 눌리고, 홀이 넓으면 나무가 왜소해 보입니다.
- 조명과 설비를 피할 수 없어요. 가지 방향이 정해져 있어 천장 조명이나 에어컨과 부딪히면 가지를 잘라내야 해요.
- 수형이 어디서나 똑같아요. 대량 생산 수형이라 다른 매장과 같은 나무가 서게 됩니다.

제작 시공이 공간에 나무를 맞추는 방식
조화닷컴의 제작 시공은 실측에서 시작해요.
- 공간을 먼저 실측해요. 천장 높이와 플랜터 규격, 조명과 설비 위치를 재서 수형의 조건을 잡습니다.
- 목대에 가지를 조합 제작해요. 실제 나무 질감의 목대에 가지와 잎을 조합해 그 공간 규격의 나무를 만들어요.
- 현장에서 수형을 그려요. 세운 뒤 가지 하나하나의 방향을 잡아, 조명 라인을 피하고 시야가 좋은 쪽으로 볼륨을 몰아줍니다.
- 그 공간에만 있는 나무가 돼요. 결과적으로 천장과 창, 동선에 꼭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수형이 완성돼요.

장고항 등대카페 실제 시공
충남 당진시 장고항의 오션뷰 카페에 시공한 현장이에요.
우물천장을 따라 간접조명이 둘러진 홀이라, 기성 완성품 나무를 세우면 가지가 조명 라인을 가리는 조건이었습니다.
조화닷컴은 2026년 3월 기존 원형 플랜터 규격과 천장 높이에 맞춰 높이 2.85미터 인조 느티나무를 제작했어요.
현장에서 수형을 잡으면서 우물천장의 간접조명 라인을 피해 가지를 사방으로 펼쳐, 잎 캐노피가 천장을 덮듯 퍼지는 그늘목 형태로 완성했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잎 사이로 조명 빛이 스며들어 실제 나무 그늘에 앉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플랜터는 기존 시설을 그대로 살렸고, 나무 제작과 밑동 언더플랜팅만으로 홀의 중심이 완성된 현장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측과 제작, 설치 일정은 규모와 수형에 따라 달라 상담 때 함께 잡습니다. 오픈일이 있으면 역산해 계획해요.
느티나무 외에 올리브나무와 벚꽃나무 등 원하는 수종의 잎으로 조합 제작할 수 있습니다. 공간 분위기에 맞는 수종을 제안해요.
규격과 수형 난이도에 따라 달라 정찰가는 없습니다. 실측 후 견적을 확정하며, 공간에 맞지 않는 완성품을 다시 사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상담해볼 만해요.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장고항 등대카페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장고항 등대카페처럼 공간에 나무를 맞추는 제작 시공을 해왔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어요.
완성품과 제작 시공 사이에서 고민이시면 조화닷컴 대표 이영권과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상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