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으로 층을 오르내리는 건물인데 구미 농심 구미공장처럼 어느 층에서 봐도 보이는 조경이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층마다 보이는 조경은 시야의 각도를 층별로 설계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1층에서는 줄기와 발치의 화단이 보이고 위층 난간에서는 잎의 윗면이 내려다보이는데, 이 두 그림을 다 계산해서 나무와 화단을 구성하는 거거든요.
구미 농심 구미공장도 로비 화단의 특대형 대나무가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동선 내내 시야에 걸려, 어느 층 어느 각도에서 봐도 정원이 이어지는 건물이 됐습니다.
구미 농심 구미공장 — 오르내리는 동선 내내 시야에 걸리는 초록
조경이 1층에서만 보이고 마는 이유
보통의 조경은 한 층의 눈높이만 생각하고 만들어집니다.
- 위에서 보면 휑합니다. 1층 눈높이에 맞춘 나무는 위층 난간에서 내려다보면 잎 몇 장과 바닥만 보여, 조경의 존재감이 사라집니다.
- 키 작은 조경은 아예 안 보입니다. 화분과 낮은 화단은 위층에서는 점처럼 작아져, 층을 오르는 순간 조경 없는 건물이 됩니다.
- 계단 동선은 조경의 사각지대입니다. 매일 오르내리는 계단에서 보이는 게 벽뿐이면, 조경에 들인 비용이 1층에서만 일하는 셈입니다.
여러 층이 쓰는 건물이라면 조경도 여러 층의 시야로 설계해야 합니다.
어느 층에서 봐도 보이는 조경을 만드는 방법
층별 시야 설계는 세 가지 그림을 함께 잡는 일입니다.
- 아래에서는 줄기의 그림을 만듭니다. 1층 눈높이에서는 곧게 뻗은 대나무 줄기와 화단의 층이 보이도록 발치 구성을 채웁니다.
- 위에서는 잎의 그림을 만듭니다. 위층 난간에서 내려다보면 잎의 윗면이 펼쳐져 보이도록, 나무 높이와 잎 밀도를 층 높이에 맞춰 잡습니다.
- 중간층에서는 눈높이에 잎이 걸리게 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중간 높이에서 잎과 가지가 눈앞을 지나가면, 동선 전체가 숲길처럼 이어집니다.
- 인조라 어느 높이든 밀도가 유지됩니다. 자라는 나무처럼 위쪽만 무성해지거나 아래가 비는 일 없이, 설계한 층별 그림이 그대로 갑니다.

구미 농심 구미공장 실제 시공
구미 농심 구미공장 실내 로비와 계단 복도에 여러 층에서 보이는 조경을 시공했어요.
로비의 큰 원형 화단에 특대형 인조 대나무를 세워, 1층에서는 곧은 줄기와 진짜 조경석이 놓인 발치가 보이고 계단을 오르면 눈높이마다 잎과 가지가 걸립니다.
위층 난간에서 내려다보면 대나무 잎과 단풍빛 나무, 관엽의 윗면이 펼쳐져 또 다른 정원 그림이 나오고요.
계단 복도를 따라 조경이 이어져, 층과 층 사이를 오가는 동선 어디에도 초록이 끊기는 구간이 없습니다.
한 번의 시공이 건물의 모든 층에서 일하게 하는 것, 그게 층별 시야 설계의 목적입니다.
조화닷컴은 1996년부터 인조나무를 자체 공장에서 주문 제작해 온 인조조경 전문회사예요.
한국서부발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같은 다층 시설을 포함해 누적 10,000건 이상 시공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엘리베이터 홀과 각 층 복도에서 보이는 각도를 기준으로 설계하면 됩니다. 층별로 시야가 열리는 지점을 실측 때 확인해 배치를 잡습니다.
위층 난간 높이와 나무 끝의 거리를 계산해 잎이 난간을 침범하지 않게 제작합니다. 층고와 난간 위치를 실측해 높이를 정합니다.
기존 화단에 키 있는 나무를 더하거나 잎 밀도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위층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조경 사진을 보내 주시면 보강 방향을 제안합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구미 농심 구미공장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나무를 만들어 온 조화닷컴은 모든 층의 시선을 계산해 왔어요.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고요.
층마다 보이는 조경이 고민이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