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산이 보이는 휴게실인데 상주시립 요양병원처럼 창가 화단을 두면 풍경을 가리지 않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창가 화단은 창턱 아래 높이로 낮게 만들면 풍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꽃의 키가 창의 아래 선에서 끝나도록 화단 높이를 잡으면, 시선은 꽃 위를 지나 창밖 풍경으로 그대로 이어지거든요.
상주시립 요양병원도 산이 보이는 곡선 창가를 따라 낮은 화단을 이었는데, 풍경이 가려지기는커녕 창밖 산과 창가 꽃이 한 장면으로 겹쳐 보이는 휴게실이 됐습니다.
상주시립 요양병원 — 꽃 위로 풍경이 이어지는 창가
창가 화단 앞에서 망설이게 되는 이유
좋은 풍경을 가진 시설일수록 창가에 뭘 두기가 조심스럽습니다.
- 풍경이 시설의 자산입니다. 창밖 산과 하늘은 돈으로 만들 수 없는 환경이라, 그 앞을 막는 결정은 쉽게 못 합니다.
- 화분을 올리면 창이 좁아 보입니다. 창턱에 화분을 줄지어 놓는 방식은 창의 아래쪽을 어수선하게 막아, 풍경과 화분이 서로를 방해합니다.
- 비워 두면 창가가 허전합니다. 그렇다고 창가를 비워 두면 넓은 휴게실에서 가장 좋은 자리가 밋밋하게 남습니다.
가리느냐 비우느냐가 아니라, 높이를 맞추면 둘 다 가질 수 있습니다.
풍경을 살리는 창가 화단의 높이 설계
창가 화단의 핵심은 꽃의 키를 창의 선에 맞추는 것입니다.
- 화단 상단이 창턱 아래에서 끝나게 잡습니다. 플랜트박스와 꽃의 키를 합친 높이가 창의 아래 선을 넘지 않게 설계하면, 앉아서도 서서도 풍경이 온전히 보입니다.
- 꽃이 풍경의 앞줄이 됩니다. 낮게 이어진 색색의 꽃 위로 산이 보이면, 창밖 풍경에 꽃밭 앞줄이 더해진 그림이 되어 풍경이 오히려 풍성해집니다.
- 창의 곡선을 따라 흐르게 합니다. 창가 라인을 따라 화단이 이어지면 창과 화단이 한 몸처럼 보여, 놓은 게 아니라 원래 있던 것처럼 붙습니다.
- 인조라 창가 조건을 타지 않습니다. 창가의 직사광과 온도 변화에 시들 걱정이 없어, 생화라면 어려운 창가 자리에 마음 놓고 둘 수 있습니다.

상주시립 요양병원 실제 시공
상주시립 요양병원 실내 휴게 공간에 창가 화단조경을 시공했어요.
산이 내다보이는 곡선 창을 따라 우드 플랜트박스를 낮게 이어 붙이고, 그 안에 색색의 인조 꽃을 심어 창의 아래 선을 꽃 라인으로 채웠습니다.
꽃의 키가 창턱 높이 안에서 끝나도록 구성해, 휴게실 어디에 앉아도 창밖 산 풍경이 그대로 보이고요.
계절 따라 변하는 창밖 풍경 앞에 사철 같은 색의 꽃이 앞줄로 서면서, 창 하나가 풍경화 액자처럼 완성됐습니다.
풍경을 가릴까 봐 미뤄 온 창가 연출이라면, 높이 설계로 접근하면 됩니다.
조화닷컴은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자체 공장에서 주문 제작해 온 인조조경 전문회사예요.
상주시립요양병원을 포함한 요양·의료기관 시공 실적으로 누적 10,000건 이상 시공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통창은 화단 높이를 더 낮게 잡거나 폭을 좁혀 시야 아래로 깔리게 구성합니다. 창 치수를 실측해 풍경을 가리지 않는 높이를 정합니다.
인조 식물은 온도 변화에 시들지 않아 창가 자리에 둘 수 있습니다. 소재 수명은 설치 환경과 관리에 따라 달라지므로, 창 방향을 실측 때 확인해 맞는 사양을 제안합니다.
풍경이 아쉬운 창은 반대로 화단의 키를 높여 꽃이 시선을 받게 구성하면 됩니다. 창밖 조건에 따라 높이 전략을 다르게 잡아 드립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상주시립 요양병원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해 온 조화닷컴은 풍경을 가리지 않고 더하는 법을 알아 왔어요.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고요.
창가 연출이 고민이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