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과 2층이 초록으로 이어진다? 복층 로비의 위아래 연결법은?
결론부터 말하면, 복층 로비의 층과 층을 잇는 방법은 두 방향의 초록을 만나게 하는 겁니다 — 위층 난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넝쿨과, 아래층 바닥에서 위로 솟는 기둥 조경.
내려오는 초록과 올라가는 초록이 로비의 허공에서 서로를 향하면, 두 개 층이 하나의 공간으로 읽히거든요.
경남 고성어린이도서관 로비가 실제로 이 위아래 연결을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경남 고성어린이도서관 — 1층에서 올려다보면 난간의 초록이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복층 로비가 '두 개의 공간'으로 쪼개지는 이유
층고 높은 복층 로비는 개방감이 장점인데, 조경 없이 두면 층이 따로 놉니다.
- 슬래브 선이 공간을 자릅니다. 1층과 2층 사이의 콘크리트 난간·슬래브가 수평선으로 공간을 가로질러, 시선이 그 선에서 끊겨요.
- 각 층의 조경이 각자 놉니다. 1층에 화분, 2층에 화분을 따로 두면 두 층의 초록이 연결되지 않아 '같은 초록을 쓴 두 공간'에 머뭅니다.
- 허공이 비어 있습니다. 복층 로비의 진짜 면적은 층 사이의 허공인데, 이 볼륨을 쓰지 않으면 개방감이 휑함으로 읽혀요.
두 방향의 초록 — 내려오는 것과 올라가는 것
고성어린이도서관 로비의 연결은 이렇게 짜였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 난간의 넝쿨. 복층 난간에 우드 플랜트박스를 길게 얹고 잎식물을 채운 뒤, 난간 밖으로 넝쿨이 흘러내리게 했어요. 1층에서 올려다보면 펜던트 조명 사이로 초록 커튼이 드리워집니다.
아래에서 위로 — 이끼 기둥. 로비 한가운데의 이끼 기둥이 바닥에서 천장을 향해 솟으며, 아래층의 초록을 위층 눈높이까지 끌어올려요.
허공에서 만납니다. 내려오는 넝쿨의 끝과 올라가는 기둥의 수관이 층 사이 허공에서 호응해, 위층에서 내려다봐도 아래층에서 올려다봐도 초록이 끊기지 않습니다.

경남 고성어린이도서관 실제 시공
경남 고성어린이도서관의 중앙 로비는 넓은 계단과 복층 난간을 갖춘 층고 높은 공간이에요.
조화닷컴은 복층 난간을 따라 우드 플랜트박스를 길게 얹어 잎식물을 채우고, 난간 밖으로 넝쿨이 흘러내리게 시공했습니다.
로비 한가운데의 원기둥은 인조이끼와 고사리·아이비로 감싸 바닥에서 솟는 큰 나무로 만들었어요.
1층에서 책을 고르는 아이도, 2층 복도를 걷는 아이도 시야 어딘가에 이어진 초록이 걸려, 두 층이 하나의 숲속 공간으로 읽힙니다.
슬래브 선으로 잘려 있던 복층 로비가, 내려오는 초록과 올라가는 초록의 만남으로 이어진 현장이고요.
조화닷컴은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 왔고, 누적 시공 실적은 10,000건 이상입니다.
복층·로비 시공 사례는 시공 포트폴리오와 쇼핑몰(zohwa.com)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네, 발코니·중이층·계단참처럼 높이 차가 있는 구조라면 같은 원리가 통합니다. 내려올 자리와 올라갈 자리를 찾아 드려요.
아래층 천장고와 통행 높이를 보고 잡습니다. 머리에 닿지 않으면서 커튼 효과가 나는 길이가 기준이에요.
키 큰 나무나 세로형 그린월로 '올라가는 초록'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구조를 보고 오르는 요소를 설계해요.
정해진 정찰가는 없습니다. 난간 길이와 기둥 규모에 따라 매번 달라져요. 정확한 비용은 무료 실측·상담 후 확정됩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경남 고성어린이도서관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층과 층 사이의 허공까지 설계해 왔어요.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고요.
복층 로비의 조경이 고민이시라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