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은행처럼 반듯하고 차가운 은행 영업점을 초록으로 부드럽게 바꿀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됩니다 — 반듯한 선으로 가득한 은행 영업점에 초록을 더하면 딱딱한 긴장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우드와 대리석으로 잘 단장해도 곧게 뻗은 선과 면만 있으면 차갑게 느껴지는데, 그 사이에 나무와 화단이 들어오면 공간에 온기가 생기거든요.
서울 영등포의 한 은행 지점이 새로 단장한 영업점을 초록으로 푼 현장입니다.
서울 영등포 은행 — 반듯한 선 사이로 초록이 들어온 영업점
잘 단장한 은행이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
영등포 은행은 인테리어를 막 마쳐 격조는 있었지만, 정작 머무는 사람에겐 긴장감이 도는 공간이었습니다.
- 곧게 뻗은 선만 가득했습니다. 우드 원기둥 열과 루버 천장, 대리석 바닥이 어우러져 차분했지만, 반듯한 선과 면만 남아 다소 차갑고 딱딱한 인상이었습니다.
- 은행 특유의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금융 영업점은 격식이 있는 공간이라, 식물이 하나도 없으면 손님이 머무는 대기 자리까지 굳은 분위기가 됩니다.
- 선을 부드럽게 풀 것이 필요했습니다. 인테리어의 격조는 살리면서, 반듯함을 풀어 줄 초록이 곳곳에 있어야 했습니다.

격조를 살리며 초록으로 푸는 법
영등포 은행은 인테리어를 가리지 않고, 대기 동선을 따라 초록을 곳곳에 심어 반듯함을 부드럽게 풀었습니다.
창가에 정원을 앉혔습니다. 우드 블라인드 아래 창가를 따라 큐브석 경계 화단을 길게 이어, 내추럴 나무와 소철·화산석으로 제주도식 정원을 냈습니다. 창구에 앉으면 도심 대신 정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기둥을 초록으로 이었습니다. 우드 원기둥 상단에 행잉 넝쿨을 둘러 아래로 흘러내리게 하고, 기둥 밑에 보라 그라스와 이끼·자연석을 모아 세로선까지 초록으로 연결했습니다.
대기 자리에 눈 쉴 곳을 뒀습니다. 대기 소파 뒤와 아트월 앞에 들꽃 플랜터를 놓아,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의 눈길이 머물 초록을 만들었습니다. 우드 원기둥·대리석·아트월 같은 인테리어는 그대로 두고, 그 사이와 앞에 조경을 더한 방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데 뜯지 않고 초록만 더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영등포 은행도 인테리어를 막 마친 상태에서 우드 기둥·대리석·아트월을 그대로 두고 창가 화단·기둥 행잉·플랜터만 더했습니다. 마감을 건드리지 않고 조경을 얹습니다.
Q. 은행이라 너무 화려하면 곤란한데 조절되나요?
조절됩니다. 격식이 있는 금융 공간에 맞춰 초록의 양과 색을 절제해, 반듯함을 풀되 단정함은 유지하도록 설계합니다. 화려한 꽃보다 차분한 나무·그라스 위주로 잡을 수 있습니다.
Q. 병원 대기실이나 기업 라운지도 되나요?
됩니다. 은행처럼 격식 있고 사람이 머무는 공간이면 같은 방식이 잘 맞습니다. 병원 대기실·기업 라운지·프리미엄 상가에도 대기 동선을 따라 초록을 심어 분위기를 풉니다.
반듯하고 차가운 영업점이나 라운지를 초록으로 부드럽게 바꾸고 싶으시다면, 조화닷컴 대표 이영권이 공간의 격조에 맞춰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서울시 영등포 은행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