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화단 말고 인천 청라 모델하우스처럼 언덕처럼 봉긋한 이끼 정원은 어떻게 만드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봉긋한 이끼 정원은 언덕의 형태를 먼저 빚고 그 위에 이끼를 입히는 순서로 만듭니다.
기반재로 완만한 마운드를 조형하고 인조이끼를 씌운 뒤, 능선 위에 호박돌과 식재를 앉히는 방식이에요. 평평하게 까는 화단과는 만드는 순서 자체가 다릅니다.
인천 청라동 모델하우스의 벽감 정원이 이 방식으로, 이끼 언덕 위에 돌과 나무가 앉은 작은 산수의 풍경이 됐어요.
인천 청라동 모델하우스 — 언덕을 먼저 빚고 이끼를 입힌 마운드 정원입니다
평면과 마운드는 같은 이끼로 다른 풍경을 만듭니다
같은 인조이끼라도 평평하게 깔면 초록의 카펫이고, 봉긋하게 빚으면 지형이 됩니다.
차이는 빛에서 나요. 평면의 이끼는 어디나 같은 밝기지만, 마운드의 이끼는 봉우리가 빛을 받고 골이 그늘져 하루 종일 음영이 흐릅니다. 이 음영이 작은 화단을 산수의 축소판처럼 보이게 하는 장치예요.
스케일의 착시도 만듭니다. 완만한 언덕 위에 주먹만 한 호박돌이 앉으면 바위처럼 보이고, 무릎 높이의 나무가 서면 언덕 위 한 그루 교목처럼 읽혀요. 좁은 벽감이나 코너에서 정원의 깊이를 내야 할 때 마운드 조형이 답이 되는 이유입니다.

마운드 조형의 세 가지 요령
이끼 마운드가 자연스러우려면 세 가지를 지킵니다.
첫째, 높이를 불규칙하게 잡습니다. 봉우리 하나가 아니라 크고 작은 언덕이 이어지되, 정점의 위치를 화단의 정중앙에서 비켜 놓아야 인공 티가 안 나요.
둘째, 경계를 흘려보냅니다. 마운드의 가장자리가 갑자기 끝나면 덮개를 씌운 것처럼 보입니다. 언덕의 발치가 자갈이나 마사토 속으로 잦아들 듯 낮아져야 땅에서 솟은 것처럼 보여요. 인천 청라동 모델하우스의 마운드도 흰 자갈의 바닥으로 이끼가 번지듯 스며듭니다.
셋째, 능선 위의 요소는 아껴 앉힙니다. 호박돌 두어 개와 나무 한 그루, 낮은 양치류 정도면 충분하고, 많이 얹을수록 언덕의 형태가 묻혀요. 돌은 진짜 호박돌과 자연석을 써서 이끼의 부드러움과 돌의 무게가 대비되게 합니다.

인천 청라동 모델하우스 실제 시공
인천 청라동 모델하우스는 두 층 높이의 통유리 로비와 벽감, 발코니를 갖춘 럭셔리 분양 홍보관입니다.
조화닷컴은 이 홍보관의 벽감과 코너 곳곳에 이끼 마운드를 조형했어요. 벽감에서는 봉긋한 이끼 언덕 위에 호박돌과 껍질을 살린 나무가 앉아 작은 산수의 코너가 됐고, 발코니에서는 낮게 솟은 이끼 무리가 나무껍질 길과 인조잔디 사이의 질감을 이어 줍니다. 구형 조명이 곁에 앉은 코너에서는 밤이 되면 언덕의 능선이 음영으로 살아나요.
물을 주지 않는 인조이끼라 마운드의 형태와 색이 그대로 유지되고, 눌린 자리는 부분 보수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조화닷컴은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하고 직접 시공해 왔고, 누적 시공 실적은 10,000건 이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형태를 잡는 조경용 기반재로 속을 만들고 표면에 이끼를 입힙니다. 속이 빈 조형이 아니라 눌림에 견디는 구조로 시공돼요.
명도가 다른 이끼를 섞어 입혀 자연스러운 얼룩을 만듭니다. 능선의 음영까지 더해지면 단색으로 보이지 않아요.
야외용 사양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직사광과 비바람 조건에 따라 재료 등급이 달라지니, 설치 위치를 보고 사양을 제안해 드려요.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인천 청라동 모델하우스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하고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 산수의 깊이를 내고 싶다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조화닷컴 대표 이영권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