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를 여는데 가양동 쿠오코처럼 천장 가득 가지를 펼친 대형 나무로 매장을 채우려면 어떻게 시공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매장 중앙에 대형 나무를 세우고 그 가지를 천장 전체로 펼치면 매장이 나무 그늘 아래 놓입니다.
자리마다 머리 위로 초록 잎이 이어지면, 평범한 이자카야가 손님이 사진부터 찍는 공간으로 바뀌어요.
서울 강서구 가양동 펍 쿠오코에 천장 가득 가지를 펼친 5.5m 느티나무를 세운 것이 그 사례입니다.
가양동 쿠오코 — 매장을 채운 나무 그늘
천장을 나무로 채우면 좋은 점
이자카야 분위기는 머리 위 공간에서 결정됩니다.
- 매장 전체가 그늘이 돼요. 가지가 천장을 따라 퍼지면 자리마다 머리 위로 잎이 이어져, 어느 좌석에 앉아도 나무 아래 있는 느낌이 납니다.
- 좁은 매장도 넓어 보여요. 천장으로 시선이 올라가면 공간이 트여 보여, 작은 매장도 답답하지 않아요.
- 사진 배경이 돼요. 천장을 덮은 초록 잎은 어디서 찍어도 배경이 되어, 손님이 스스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천장 구조에 맞춰 시공하는 방법
천장 형태를 먼저 봅니다.
- 층고와 기둥을 실측해요. 천장 높이와 기둥 위치를 재서 목대 각도와 가지 길이를 정합니다.
- 가지를 사방으로 펼쳐요. 중앙 목대에서 가지를 천장을 따라 퍼뜨려, 넓은 매장도 나무 한 그루로 덮습니다.
- 설비 라인을 가려요. 어두운 천장이나 배관 라인을 따라 가지를 얹으면, 딱딱한 설비가 잎 뒤로 자연스럽게 숨어요.
이 사례는 펍이지만, 새로 여는 이자카야도 같은 방식으로 천장을 채우는 대형 나무를 시공할 수 있어요.

서울 가양동 쿠오코 실제 시공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펍 술집 쿠오코 매장에 대형 인조 느티나무를 시공했어요.
오픈주방 바로 옆 시멘트 블록 화단 한가운데에서 굵고 거친 질감의 5.5m 목대가 솟아오르고, 그 위로 가지가 매장 천장 전체로 넓게 퍼져 나갑니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머리 위로 초록 잎이 드리워지는 구조라, 매장 전체가 나무 그늘 아래 놓였어요.
어두운 색으로 마감된 천장과 배관 라인을 따라 가지를 하나하나 방향을 잡아 얹어, 딱딱한 설비 라인이 잎사귀 뒤로 자연스럽게 숨도록 했습니다.
잎 사이로 스팟 조명이 떨어지면서 밤에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매장 층고와 기둥 위치를 실측한 뒤 목대 각도와 가지 길이를 공간에 맞춰 제작했기 때문에, 완성된 모습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자라던 나무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천장 높이에 맞춰 옆으로 넓게 퍼지는 수형으로 제작하면 낮은 천장에서도 그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장 높이를 재서 설계해요.
느티나무는 수형이 넓게 퍼지는 수종이라 한 그루로도 넓은 천장을 덮을 수 있습니다. 매장 크기를 보고 그루 수를 상담해 드려요.
배관 라인을 따라 가지를 얹어 잎으로 가릴 수 있습니다. 딱딱한 설비를 자연스럽게 숨기는 방향으로 시공해요.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가양동 쿠오코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천장을 채우는 나무 그늘 매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어요.
천장을 채우는 대형 나무를 계획 중이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