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벽이 너무 허전한데 그림 액자 말고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처럼 나뭇가지가 벽을 타고 퍼지는 나무 연출이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됩니다. 서울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 복도의 흰 벽 앞에는 높이 1.5미터의 내추럴 인조나무가 서 있는데, 흰 잔꽃이 맺힌 가지가 벽을 따라 옆으로 뻗도록 수형을 잡아 빈 벽이 나뭇가지가 드리우는 캔버스가 됐어요.
액자는 벽에 거는 남의 그림이지만, 이 방식은 벽 자체를 화폭으로 쓰는 연출입니다. 조명이 비치면 가지 그림자까지 벽에 얹혀 그림이 두 겹이 돼요.
서울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 — 가지가 벽을 따라 번지는 수형
벽으로 뻗는 수형이 만들어지는 원리
일반 나무 화분은 사방으로 둥글게 퍼지는 수형이라 벽 앞에 두면 뒷가지가 눌리고 앞으로 쏟아져요. 벽 연출용 나무는 처음부터 한 면을 비우고 만듭니다. 뒤는 벽에 붙이고, 가지의 힘을 옆과 위로 보내 벽면을 쓸 듯이 번지게 잡아요.
가지 끝의 밀도가 감각을 정합니다. 잔꽃이나 잔잎이 달린 가는 가지가 벽 위에서 흩어지면 붓 터치처럼 읽히고, 벽의 여백이 그림의 여백이 돼요. 빽빽하게 채우지 않는 것이 이 연출의 기술입니다.
조화닷컴의 인조나무는 실제 나무를 가공한 목대에 가지를 결합해 만드는 맞춤 제작이라, 설치할 벽의 폭과 높이에 맞춰 가지의 방향을 하나하나 잡을 수 있어요.

서울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 실제 시공
서울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 복도 벽면 하단에는 1.2미터 x 0.17미터의 기존 플랜트박스가 있었어요. 조화닷컴은 2026년 5월, 이 박스에 높이 1.5미터의 내추럴 인조나무 1그루를 심고 흰 잔꽃 가지를 벽면을 따라 옆으로 뻗도록 수형을 완성했습니다.
나무 아래로는 보라 라벤더와 유칼립투스, 흰 들꽃을 심어 야생화 화단을 이루고, 현무암 자갈과 자연석, 이끼로 지면을 마감했어요. 폭 17센티미터의 좁은 박스지만 수형이 벽이라는 면을 쓰니 공간감이 벽 전체로 확장됩니다.
미색 벽에 가지 선이 그려지며, 허전하던 복도가 걸음을 멈추게 하는 장면을 갖게 됐어요.

우리 벽에 나무를 그리려면
벽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과 폭, 높이를 보내주시면 시작돼요. 조화닷컴이 벽의 여백을 어떻게 나눌지 수형의 방향을 설계하고, 상담 후 필요하면 무료 실측을 할 때 확정합니다.
바닥에 박스가 없다면 나무 발치의 화단 구성까지 함께 제안해요. 벽 색이 흰색이 아니어도 가지와 잎 색을 벽 톤에 맞춰 고르면 같은 효과가 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형은 나무 자체의 가지 각도로 완성되고, 필요한 경우에만 눈에 띄지 않는 최소 고정을 써요. 벽 훼손 없는 방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동선 쪽 가지는 통행 폭을 재서 벽에 붙는 방향으로 잡아요. 패스플러스도 문 옆 통행 동선을 살린 배치입니다.
벚꽃과 단풍 등 다른 가지 소재의 수형 연출도 가능해요. 공간의 계절 컨셉을 알려주시면 어울리는 소재를 제안해 드립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서울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서울 패스플러스 스터디카페처럼 벽을 화폭으로 쓰는 수형을 전국에서 시공해 왔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어요.
벽면 나무 연출이 궁금하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